월급 계산기는 같은 금액을 매달 받는 상황을 가장 잘 비교합니다. 상여금, 성과급과 퇴직금은 지급 조건과 세금 처리 시점이 달라 월급 칸에 나누어 넣는 것만으로 실제 입금액을 재현하기 어렵습니다. 연봉 제안을 읽을 때는 고정 월급, 정기 상여, 변동 성과급, 퇴직급여를 네 줄로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름보다 지급 조건이 중요합니다
| 항목 | 확인할 조건 | 월 계산기와의 차이 |
|---|---|---|
| 정기 상여 | 금액·주기·재직 조건 | 특정 월 과세급여가 커짐 |
| 성과급 | 평가 기준·최저 보장·지급일 | 금액이 확정되지 않음 |
| 퇴직급여 | 대상 기간·평균임금·지급 제도 | 매월 통장에 들어오는 급여가 아님 |
예를 들어 보장 연봉 3,600만원을 월 300만원씩 받는 경우와 월 280만원에 연 2회 120만원 상여를 받는 경우는 연간 명목 합계가 같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여 지급 월의 원천징수와 보험료 반영, 중도 입·퇴사 시 지급 조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 현금흐름을 보려면 각 지급 월에 실제 지급액을 배치한 12개월 표가 필요합니다.
성과급은 보장 연봉과 분리합니다
‘연봉 최대 5,000만원’에 기본연봉 4,200만원과 목표 성과급 800만원이 포함되어 있다면 비교 기준은 4,200만원입니다. 성과급은 최근 지급률, 개인·회사 목표, 입사 시점에 따른 일할 지급 여부를 확인한 뒤 별도 시나리오로 계산합니다. 목표 100%만 가정하면 다른 회사의 확정 연봉과 과대 비교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은 월 실수령액이 아닙니다
일부 채용 공고는 ‘퇴직금 포함 연봉’처럼 표현하지만 법정 퇴직급여의 성립과 산정은 근속기간, 임금 성격과 제도에 따라 확인해야 합니다. 단순히 연봉을 13으로 나눈 한 달분을 매년 현금으로 받는다고 가정하면 안 됩니다. 퇴직금 계산기의 월 평균임금 입력도 실제 평균임금 산정에 포함되는 임금과 최근 3개월 자료를 완전히 판정하지 않습니다.
12개월 현금흐름표 만들기
- 고정 월급을 1월부터 12월까지 배치합니다.
- 확정된 정기 상여만 지급 월에 더합니다.
- 성과급은 0%, 최근 평균, 목표 달성의 세 시나리오로 나눕니다.
- 각 월의 세전 지급액과 예상 공제를 별도로 계산합니다.
- 퇴직급여는 월 현금흐름이 아닌 장기 보상 칸에 둡니다.
상여가 큰 달에는 월 과세급여와 원천징수 방식 때문에 평소보다 공제가 크게 보일 수 있고, 연말정산에서 연간 최종 세액과 다시 정산됩니다. 중도 입사자는 상여 재직 조건 때문에 첫해 실제 연봉이 제안서의 연 환산 금액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본문은 2026년 7월 17일 기준의 일반적인 비교 원칙을 설명하며 세무·노무 자문이 아닙니다. 퇴직급여의 법적 대상과 평균임금 포함 여부는 고용노동부 또는 전문가에게 계약서와 급여 규정을 제시해 확인하십시오.
첫해와 퇴사하는 해에는 연 환산 숫자가 특히 쉽게 어긋납니다. 입사일 이전의 상여 지급 기준일을 놓치거나 퇴사일에 재직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예상한 상여가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월별 표에는 지급일과 재직 요건을 함께 적고, 불확실한 항목을 제외한 보장 수입으로 생활비 계획을 세우는 편이 안전합니다.
고정 연봉은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 퇴직급여의 단순 비교는 퇴직금 계산기를 이용하십시오. 협상표를 만드는 방법은 세전·세후 연봉 협상 가이드로 이어집니다.